- 지난 여행기 -
2016.11.13 도쿄도 미나토구 -> 시부야구 -> 시나가와구
도쿄에서 처음으로 보내는 밤이다
그냥 보이는 대로 찍어 보았다
롯폰기힐즈의 밤
라멘을 찾아 에비스까지.. 물론 환승의 목적도 있지만
특히 에비스에서의 환승은 JR과 도쿄메트로의 환승이므로 돈이 별도로 들어간다
이렇게 원하는 목적지까지 빠르게 가려면 교통비가 많이 든다
그렇게 위험하진 않은 밤거리..
신주쿠 가부키쵸 정도는 되야 무서움을 느낄 수 있나
시부야에 쉑쉑버거도 있다. 한 번 가 보았기 때문에 별로 가고싶은 생각은 없는데
안에는 줄이 꽤 많이 서 있는걸 보아서는 일본에서도 꽤나 인기가 있나보다 아직도
우리나라에도 벌써 2호점이 생겼다던데.. 점점 많이 생기려나?
다시 고탄다로 돌아왔다
고탄다역에도 식당이 꽤 많아서
조금 과장하면 모든 끼니(모든 장르)를 이 동네에서 해결 할 수 있을 정도다
라멘집은 도시 어디에서나 쉽게 찾을 수 있다
고탄다역 앞에는 이렇게 서서 먹는 스시집도 있다
가격도 저렴한 듯 부담없이 찾아가서 먹고싶은 대로 먹는 그런 가게다
암넷 고탄다점.. 이곳에서 기타도라를 포함한 비마니 게임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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