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6.08.02 난터우현 위츠향
이제 르웨탄 로프웨이도 한번 타보자
뭔가 목적지가 있어서 가는 것은 아니고 그냥 왕복만 하려고 한다
이 로프웨이의 종착점은 구족문화촌이라는 테마파크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테마파크는 아니고 산 위에 있는 유원지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로프웨이 정류장은 생각보다 잘 되어있어서 놀랐다
굳이 로프웨이를 타지 않고서라도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쉬기에 좋다
홍콩의 옹핑360을 떠올리게 하는 로프웨이..
그것과는 다르게 대기인원이 거의 없어서 합석없이 이렇게 개별적으로 태워준다!
올라갈때 구름이 잔뜩 끼더니 비가 올 것만 같다
생각보다 코스가 길다
관광 필수코스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그냥 경험삼아 타보는것도 좋을듯
그것이 아니면 그냥 자전거나 타고 돌아다니는 것이 나을 것이다
이곳이 구족문화촌 쪽 로프웨이 정류장
이곳은 구족문화촌 입구
시간 낭비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들어가지 않았다
멀리서 보면 이런 느낌일까
역시 돌아올 때가 되니 날씨가 더욱 안좋아진다
어떻게 몇 시간만에 이렇게 날씨가 바뀔까
아이스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여행 내내 자주자주 먹어주자
길을 따라 조금 걸으면 다시 이다사오 선착장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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