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6 인천국제공항


9월달에 나고야 갔다온 이후 또 무슨 일이 생겨서..

이번에는 홍콩으로 가게 되었다. 비록 2박3일의 짧은 여정이지만 재밌게 놀고 오리라는 마음을 먹고

예전 홍콩에서의 아픈 추억을 뒤로 한 채 새벽부터 일어나 집에서 가방을 질질 끌고 공항으로 향했다



뭔 놈의 공항은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을까..

포화상태구만 완전..



한국화된 고디바



이번에 타고갈 항공사는 외항사기 때문에 탑승동으로 가야한다

탑승동의 게이트 번호는 3자리이다



공항 안의 롯데리아

가격도 같을까? 확인하진 않았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가 보는 스카이허브라운지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시간에 맞춰 입장했다. 몇 번 사용해보지도 못하는 PP카드를 여기서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구이김이 있었다

그런데 저렇게 두면 금방 눅눅해지잖아..




우유가 저런 병에 들어있어서 왠지 더 맛있을 것 같다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동방항공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

이 3군데를 가 봤었는데 이 3군데를 상회하는 음식의 퀄리티..

음식은 이곳이 제일 낫다




아이스크림도 퀄리티가 좋아서 좋았다

배불러서 더 먹지도 못하고.. 라운지를 나와야 했다

이곳은 음식이 메인이라, 별도로 쉬는 공간은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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