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4 아이치현 나고야시
고탄죠지에 다녀오는 길이 다소 좋지는 않았지만 어쨋든 별탈없이 나고야에 돌아와서 렌터카를 반납했다
다시 뚜벅이가 되니 약간은 허전하다.. 다음날은 쉴 틈도 없이 바로 공항에 가야 하기 때문에 이제 여기서 보낼 수 있는 마지막 밤이다
이번 여행 내내 기점이 된 오조네역
이곳에서 사카에로 가는게 생각보다 빨라서 놀랐다
지하철 메이죠선을 타는것보다는 메이테츠 세토선을 타면 금방 사카에로 갈 수 있다
그럼 바로 오아시스21로 연결된다
그냥 구경이나 하자
참 할게 드럽게 없었다..
그냥 예전에 여기 올라왔을 시간을 추억한다
나고야를 떠난 그새 없던 돈키호테가 생겼다
지금은 마츠자카야에 요도바시 카메라도 생겼다고 한다..
여기 처음 왔을때 혼자 저것도 탔었지... 그것도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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