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3 아이치현 나고야시
집에 돌아가기 아쉬워 테바사키라도 하나 먹고 가야겠다 싶어서 갔던 후라이보
나고야에선 세카이노야마짱과 같은 유명한 테바사키 전문점이다
나고야에 처음 왔을때 접했던 곳이 바로 이곳이라, 세카이노야마짱보단 후라이보를 많이 찾게 되었다
생맥 한잔이면 하루의 피로도 싹 가신다
언제 먹어도 즐거운 테바사키
짭조름한 양념은 먹어도 먹어도 중독이다
몇 접시 더 먹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마무리는 항상 오챠즈케로..
그냥 밥 말아먹는 것 같지만, 와사비를 잔뜩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숙소로 돌아가는길..
'일본 > 츄부 - 中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가 잔뜩 있는 절. 후쿠이현의 고탄죠지(御誕生寺)에 가보았다 -1- (2) | 2015.11.23 |
---|---|
아침부터 마츠야 규동 먹고 출발한다.. 고탄죠지로 (0) | 2015.11.21 |
나고야 츠루마이역 근처 중화소바 전문점 '잇코쿠야' (0) | 2015.11.19 |
나는 나고야에서 하루종일 무얼 했나 (2) | 2015.11.18 |
언제나 즐거운 나고야의 모닝 (0) | 2015.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