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3 아이치현 나고야시


일본에서 알게된 형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어서

여행의 거점은 나고야 오조네역 근처가 되었다

원래는 당연히 아침에 자연스럽게 코메다가서 모닝(세트)을 해결하려고 했는데

동네에서 즐기는 다른 브랜드의 모닝(세트)을 추천해주셔서 집근처에 있는 곳으로 갔다

나고야를 중심으로 하는 이 지역은 이른 오전시간, 커피를 주문하면 토스트나 계란 등 서비스를 준다

왜 주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검색하면 나온다




그냥 동네에 있는 빵집이다

이름은 푸치 후레-즈(프티 프레이즈)

뭐 대단한 건 아니고.. 이곳에서도 아침시간에 가서 커피를 주문하면 모닝(세트)이 딸려 나온다



코메다의 그것과는 방향을 달리하는 모닝

토스트 한조각과 푸딩이 나오는데. 이 푸딩이 맛있다

뒤에 보이는 도너츠는 모닝 이외에 별도로 주문한 것



푸딩이 바로 이것이다

계란 모양의 그릇이 아닌 진짜 계란인데..

저런 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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