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2 묵호항


강원도 정선에서 부터 바다를 보기 위해 달려왔다. 이때 도착한 곳은 묵호항.

점심식사를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이곳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려고 한다

묵호항은.. 7년만에 들러보는 곳이다. 예전과는 조금 다른 루트..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동네를 둘러본 뒤에 강릉으로 갈 것이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일까.. 이때 북한의 전쟁 도발이 일어났던 때라서 그런지 다소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그런거 없고 그냥 놀러 왔다






멀리 가지 않고

그냥 이곳에 있는 묵호항 전망대활어회센터에서 식사를 해결할 것이다








사진기를 들이대자 포즈를 취해주시는 선생님

홍보를 해 드리겠습니다 

X양수산인지 X용수산인지 아무튼 사업 번창하세요




원래는 아래에서 회를 사온 다음 이곳에서 상차림 비용만 받고 먹을 수 있는데 

귀찮다. 어차피 두명인데 회덮밥과 물회를 한 개씩 주문했다

그래도 싼 편은 아니다




이게 물회. 사실 회덮밥과 별 차이가 없다

여기에 밥을 넣고 초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그게 회덮밥이고

여기에 시큼한 육수와 당면을 넣어 먹으면 그게 물회다



매운탕은 서비스.. 이렇게 많이 먹을 필요는 없는데




육수를 가득 부어서 먹는다

시큼시큼한 것이 지금도 식욕을 끌어올린다



거기에 당면을 말아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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