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3 미야자키시 아오시마
아오시마 안에는 붉은색의 아오시마신사가 있다
남국의 정취와 붉은색의 기붕이 잘 어울리는 곳이다
신사는 오봉 휴가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로 붐빈다
아열대 식물이 자라는 섬 안의 신사라니..
바다 근처라 그런지 조개껍데기가 가득하다
아이처럼 X닦아 달라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오기 전에 신사 앞에서 파는 아이스를 먹었다
상당히 맛있었는데, 더워서 빨리 먹어치워야 했다
그리고 이곳을 떠나기 전에 미야자키의 특산물인 망고가 가득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망고가 약간 비린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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