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르게 먹자마자
바로 길을 돌려서 근처에 있는 츄카가이로 가기로 한다

中華街
한글로 읽으면 중화가
일어로 읽으면..소리는 쥬까가이 츄카가이 주카가이 주까가이...뭐 여러 조합이 나오는데 이대로(ちょうかがい) 읽으면 된다


대충 거리를 지나서..




먼저 가기전에 근처 JR역에서 신칸센을 예약하러 왔다
신요코하마->나고야 까지는 대략 10000엔이 조금 넘는다  
자유석이나 지정석이나.. 완행이거나 급행이거나 가격차이는 크게 안나므로

시간이 부족한 나에게는 신요코하마에서 나고야로 한번에 가는 노조미로..예약했다 


비가 온 후라 그런지 하늘이 더 맑은 것 같다 


이곳이 츄카가이 입구 ..뭐 입구는 여러곳에 있다 여기가 딱 정문인 건 아닌 것 같고
기둥에 문 이름이 써있네 






음식을 먹고 온 뒤라..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다


분위기는 마치 명동을 방불케 하는데..








사진 중앙에 써 있는 오미야게..나 사 갈까 하다가 그것도 관뒀다


사람 정말 많았다
주로 관광객인 듯 싶었다 


빠르게 구경하고 이 곳을 빠져 나왔다
뭐라도 먹었으면 좀 더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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