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마린타워에서 바라보는 요코하마항구

"항구가 보이는 언덕 공원"에서 조금 걷다 보면
뭔가 있어보이는 건축물이 보인다

가까이 가면
 

꽤 높은데?

이곳은 요코하마 마린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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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등대였고 개항 100주년 기념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개조 했지만 지금은 등대로서의 역할보다는
전망대와 동시에 요코하마항의 랜드마크가 되어버린 마린 타워

높이는 106m. 

통유리로 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자

날씨가 좋을 땐 후지산까지 보인다고 한다

늘 그렇듯이 유리창이 반사되어 보인다 

저 앞 가장 높은 건물이 랜드마크 타워다

저 유람선을 타고 크루즈여행을 가보고싶구나~

 

LX5의 기능인 핀홀모드.

전망대의 한켠에는 이렇게 바닥을 투명유리로 박아놔서 

공포감을 한 층 더 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