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마치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서양식의 고풍스러운 마을이 나온다
이곳은 야마테라고 불리는 곳인데 개항 이후 외국인이 살던 마을이라고...


이상하게도 집에 와보니 거리 사진은 거의 없었다.. 하긴 야마테라고 알고 올라오지도 않았으니깐. ㅡ.ㅡ


이곳은 서양관. 그 당시 집을 대중에게 공개하는데 이곳 말고도 몇 곳 더 있다.
이 당시 할로윈데이가 몇일 남지 않아서.. 저 호박마크를 어디든지 쉽게 볼 수 있었다


이건 내가 무슨 생각으로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저 컵의 가격은 1000엔이 아니라 2000엔이다 
마크를 읽어보지도 않고 그냥 막 찍어서 이런 결과가..1000엔짜리는 왼편에 있는 달력이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식사하면 뭔가 ..재밌을 것 같은데


그냥 여기저기 호박이다



저 너머로 랜드마크타워가 보인다


조금 더 걸어가면 나오는 공원
이 공원의 이름은 港の見える丘公園 라고 하는데...그냥 풀어서
"항구가 보이는 언덕 공원" 이다. 공원 이름이 너무 알기 쉬운데? 


그래서 항구가 보인다..


항구 잘 감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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