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7 이태원


이태원에 볼일이 있어 가게 되었는데. 시간이 남아서 이슬람사원 이라는 곳을 가보기로 하였다.



최근에 자주 오게되는 이태원

두 번째 오는 이태원은 부담스럽지 않다




요즘은 쉽게 볼 수 있는 터키쉬 아이스크림

일본에 있을때도 자주 봤었다



언덕을 조금 올라가면 무척 이국적인 건물이 보인다



어렸을때 즐겨 했던 게임 "페르시안 왕자"가 떠오르는 건물의 모습이다




약간은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면



웅장한 건물이 보인다

환산 50mm의 화각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사이즈다




데이트 커플들, 친구들, 그리고 사원의 주인들



독특한 건축양식이 나를 설레게 한다






꽤 높은곳에 있는곳이라 전망도 나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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