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있을 여행을 위해

좀 더 휴대용 배터리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마침 아마존재팬에서 특가로 나온 외장배터리가 있어 구매하게 되었다


ANKER사의 Astro라는 라인업으로

처음 보는 브랜드지만 스펙이 너무 좋고 구매자들도 많았을 뿐더러 아마존 재팬의 평점도 높았다



입금확인 후 정확히 이틀만에 도착

포장은 심플하다



안에는 본체, 어댑터, 충전케이블, 매뉴얼, 환불교환지침서, 파우치가 들어있다

초 대용량(13000mAh) 배터리 치고는 얇아보였다 흡사 초콜릿폰을 연상시키는..



입력이 1.5A인데도 불구하고 만충시 8~9시간이 걸린다

0.5A의 경우 24시간. 엄청난 대용량이다.. 이정도면 이틀동안 안심할 수 있다



출력은 1A와 2.1A 두 종류가 있다

기기의 최대입력값을 초과하는 포트에 꼽아도 최대입력값으로 조정된다



크기를 비교하자면 8100mAh였던 기존 배터리에 딱 용량만큼 크기가 증가했다

타사 10000mAh 이상의 고용량 배터리보다는 크기가 작고 가볍다. 무게가 300g을 넘지 않으니 이정도면 휴대하기에 문제가 없다


물론 이 배터리의 용도는 장거리 여행시 휴대기기 배터리 부재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함이니..

평소에는 아래놈으로도 충분하다. 하루는 너끈히 버티기 때문이다.


저정도 크기면 만족한다.



흡사 아이폰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케이블

마이크로 USB 규격이라 어떤 케이블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어댑터 출력은 2A로 넉넉하다

기존에 쓰던 1A짜리 어댑터는 잠시 장농속으로

위로가기

POWERED BY TISTORY. THEME BY ISHAI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