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8
나의 첫 번째 렌즈교환식 카메라는
DSLR이 아닌 미러리스 그것도 다른 것이 아닌 마이크로포서드였다
다른 미러리스도 많았는데 굳이 마이크로포서드를 선택한 이유는
7-14를 포함한 다양한 렌즈군 때문이었다
처음에 파나소닉 G5를 들이려고 했는데 출시가 미뤄지고
생각하지도 않았던(가격이 비싸) 올림푸스 OM-D E-M5를 덜컥 들였다
그 때가 2012년 7월..
그 당시의 설레임을 잊을 수 없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고, 언제나 이 카메라와 함께였었다
그로부터 2년..
나의 두 번째 OM-D
E-M1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이녀석으로 또 얼마나 많은 사진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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