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2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


킨타이쿄를 건너면 중앙에 위치한 킷코 공원

이 공원을 중심으로 관광지가 분산되어 있다



푸른 하늘과 맑은 물



한없이 조용한 이곳에서 여유를 즐긴다



옆으로 뿜어져 나오는 분수가 공원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공원 한켠에는 백사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냥 지나치기 뭐 해서 들어가보았다



유리관에 새하얀 비암(...)몇 마리가 있는 것이 다였다

물론 입장료는 100엔이고 이것도 모금함에 자율적으로 내는 방식 



미동도 않는 뱀들..

지금 보고 있는 것은 두 마리다




의외로 상당히 귀엽다

독은 없을까..? 비늘도 너무 매끈매끈해보여서 한 번 만져 보고 싶었다




저렇게 꽃에 둘러쌓인 백사..

이름도 분명 있을 터인데?




시로헤비노사토-이와쿠니



저건...뱀술?



여러가지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지만 가격이 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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