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2 기후현 구조시
이제 슬슬 마무리하고 다시 구조하치만역으로 돌아가서 집으로 가야 한다
성 아래로 내려오니
히다규 꼬치를 팔고 있길래 하나 사 먹어보았다
아무래도 히다규를 제대로 먹으려면 돈은 돈대로 깨질테고..그정도 경제력은 되질 않으니
그래도 히다규는 히다규니 이걸로라도 만족을 해야겠어!
근데 옆에 소세지가 더 맛있어 보이는 이유는 뭐지..
서비스로 당고를 주셨다!
달고 짭쪼름한 맛.
갓 구운 히다규 꼬치.. 입에 넣자마자 바로 사라졌다;
그리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언제나 아이스크림은 먹어줘야 한다
잠깐 쉬면서..
친구의 크고 아름다운 카메라를 감상한다..
저 위에 있는 음식들.. 전부 샘플입니다.
슬슬 해가 저물어 가는..
길을 잘못들었어 이 길이 아니야.
저 앞으로 가면 막다른 길인데..
아무튼 저 집에 살고있는 꼬마아이에게 길을 물어서 되돌아 갈 수 있었다
힘든 하루였다..
돌아가는 게 참 귀찮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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