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1 미에현 이세시
사실 신궁여행보다 가장 기대되는곳이 여기다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는 기대감..
어딜 가나 그 동네의 명물은 하나씩 먹어봐야 되지 않을까
평일에도 사람이 많으면
새해 참배 시기에는 얼마나 많을까
너무 귀여워서 하나 살 뻔 했다
이세우동을 먹어볼까 하고 들어간 가게
이세우동이 역시 제일 유명하긴 한가보다
이렇게 좁은 가게에에 사람들이 빽빽하다
이세우동(525엔)
이거..비쥬얼이 영..
맛은 한마디로
다 불은 우동 + 짜장소스
이런 식감은 처음이다
(좋은 뜻은 아니다)
제 3은행
이름 특이하다.. 일본은 특히 숫자로 된 이름의 은행이 많다
거리의 분위기에 맞춰 은행 디자인이 독특하다
이곳은 오카케요코쵸
무언가 사람들이 모여있다
카미시바이라고, 그림을 이용해서 하는 간단한 연극이다
마침 시간대가 맞아서 운이 좋게 구경할 수 있었다
각 지역에서 온 사람들
어느 지역에서 왔는지 간단하게 조사를 했는데
홋카이도에서 온 사람도 있었다
외국인은 없냐고 물어보면 답 해줄라그랬는데
그건 안 물어보더라
'일본 > 킨키 - 近畿'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에현] 이세 여행기. 이세 신궁(내궁) (0) | 2013.03.17 |
---|---|
[미에현] 이세 여행기. 별미가 가득한 오카게요코쵸, 오하라이마치 -2- (2) | 2013.03.15 |
[미에현] 이세 여행기. 이세 신궁(외궁) (0) | 2013.03.11 |
[미에현] 이세 여행기. 그 시작, 메오토이와(夫婦岩) (2) | 2013.03.09 |
[나라] 나라공원 -4- 와카쿠사야마의 전망(奈良公園 - 若草山) (2) | 2012.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