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1 미에현 이세시


다시 이세로 도착했다

적당히 이세신궁을 둘러보고 돌아갈 생각이다


유명한 관광지의 모습과는 달리 한산한 시내의 모습



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이세 신궁(외궁)을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외궁과 내궁이 따로 분리되어있다









대부분의 신사가 그렇듯이 이곳도 이런 토리이를 따라 들어가게 되면.


신사에 관련된 건물이라던가 보이게 된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이곳이 신궁의 정궁이다

이 안으로 들어가면 사진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된다

이곳을 보려고 새해마다 엄청난 인파가 몰린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이다



긴 세월을 지낸 나무들이 빽빽하다







실제 신사에 와선 사실 할 게 없다

굳이 참배를 한다기 보다는 그런 분위기를 느낀다고 할까..

보통 신사가 이렇게 숲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걷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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