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1 미에현 이세시
다시 이세로 도착했다
적당히 이세신궁을 둘러보고 돌아갈 생각이다
유명한 관광지의 모습과는 달리 한산한 시내의 모습
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이세 신궁(외궁)을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외궁과 내궁이 따로 분리되어있다
대부분의 신사가 그렇듯이 이곳도 이런 토리이를 따라 들어가게 되면.
신사에 관련된 건물이라던가 보이게 된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이곳이 신궁의 정궁이다
이 안으로 들어가면 사진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된다
이곳을 보려고 새해마다 엄청난 인파가 몰린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이다
긴 세월을 지낸 나무들이 빽빽하다
실제 신사에 와선 사실 할 게 없다
굳이 참배를 한다기 보다는 그런 분위기를 느낀다고 할까..
보통 신사가 이렇게 숲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걷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일본 > 킨키 - 近畿'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에현] 이세 여행기. 별미가 가득한 오카게요코쵸, 오하라이마치 -2- (2) | 2013.03.15 |
---|---|
[미에현] 이세 여행기. 별미가 가득한 오카게요코쵸, 오하라이마치 -1- (1) | 2013.03.13 |
[미에현] 이세 여행기. 그 시작, 메오토이와(夫婦岩) (2) | 2013.03.09 |
[나라] 나라공원 -4- 와카쿠사야마의 전망(奈良公園 - 若草山) (2) | 2012.11.05 |
[나라] 나라공원 -3- 도다이지 니가쓰도 (奈良公園 - 東大寺二月堂) (0) | 2012.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