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7 타카야마


처음 타카야마 여행 계획을 할 때

가장 눈에 띄였고..(그만큼 특징적인 볼거리가 적었음)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이 타카야마진야이다



에도시대에 히다 지방을 관할하는 관청으로 쓰였다는 이곳은

약 400년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래 바로 이 장면을 보고 가겠다고 결심했었다

..뭐를 느껴서일까?





저기서 사람들과 빙 둘러앉아서 이불덮고 얘기나 나누고 싶다



눈이 많이 쌓였다





이건 뭐하는 장치일까

냉장고?..같은건가



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 아직 빛은 들어온다



볏짚을 가지런히 쌓아놓은 창고

이쁘게도 말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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