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7 타카야마

배부르게 간식을 먹었으니 갈길을 계속한다



잡을 수 없이 쌓인 눈 때문에 제대로 걷지도 못할 지경

낮이 되면서 눈이 살짝 녹아 상당히 미끄러웠다



이곳부터 절이 죽 늘어서 있는 사원군(사원 지역)이 나온다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어떻게 된 거니...



그래서 사진에 사람 따위는 없다



더 깊숙히 들어가면 절이 많이 있지만 그냥 이정도로 만족하고 내려갔다



훼미리마트의 현지화

자칫 평범한 편의점의 이미지가 미관을 망칠 수 있기에 선택한 작은 배려..


인사동 스타벅스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되려나



역시 풍경사진은 7-14가 더 좋다

하늘이 아주 파랗게 나오는 렌즈





이젠 또 어디를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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