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7 미야기현 마츠시마마치



마츠시마를 일주하는 관광 유람선이 있어서 그걸 타 보려고 하는데, 마침 시간이 되서 조금 서둘렀다

이게 한 시간 간격으로 있어서 그런지.. 한번 놓치면 일정에 에로사항이 있기 때문이다

9시부터 1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있다. 우리는 3시 배를 탈 수 있었다..



원래 1000엔이었나?

1500엔으로 알고 있었는데, 2019년 일본 연호가 레이와로 바뀐 기념으로 할인을 해 주고 있었다

예상치 못한 보너스인 듯







후쿠우라바시 라고 하는 붉은 다리다

우리가 저기 근처에 주차를 했으니.. 꽤 멀리 걸어온 셈이다








시간이 되서 배를 타는데

2층에는 그린석이라고 하는 1등석이라 추가 요금을 내야 들어갈 수 있단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고 600엔을 추가로 냈다



1등석 클라스의 위엄 모든 좌석이 이렇게 식당(?) 처럼 되어 있었다

1층의 일반석은 그냥 평범한 고속버스 좌석같은 느낌이었는데..



무엇보다 좋은 점은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쾌적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이었다

야외 데크가 있다는 점도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이렇게 급을 나눴다는 것은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



간단한 술과 음료, 그리고 안주를 판매하고 있었다

















날이 좋아서 이렇게 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여행 시작부터 운이 좋구나





나는 술을 하지 않기 때문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렇게 술 좋아하는 친구 둘을 데리고 가니 나도 술을 마신 것 같은 기분이다

















3대 절경이라고 하니.. 멋있긴 멋있지만 이게 일본에서 3손가락안에 드는 절경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여태까지 본 절경이 하도 많아서 30대 절경이라고 하면 맞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그래도 이렇게 지방마다 특색있는 명소가 있어서, 지방여행을 끊을 수가 없는 것 같다





이건 양식장인가 

뭘 기르는건지는 나의 짧은 지식으로는 알 수가 없었다


찾아보니 굴 양식이 주 어업이라고 하는데 저게 굴 양식이었다



배에서 내리고 돌아가는 길에 마그네틱 같은 기념품이나 사 가려고 들렀던 기념품 가게

전 편에서 언급했던 이 지역 특산물인 즌다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다

특히 기존에 많이 팔리고 있는 상품들을 이렇게 특색있게 만드는 것은 좋은 것이다


예를 들어 제주도에서 파는 맥심 모카골드 감귤 에디션 같은





이 지역은 규탕(소 혀)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관련 제품들이 많다

이 때에는 아직 규탕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마지막 밤에 규탕을 먹을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니 맛이 궁금하지만 참기로 했다 



주차장 앞에 있었던 후쿠우라바시

굳이 안에까지 들어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그냥 패스했다

(들어가려면 입장료가 들어간다)



마츠시마 투어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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