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8.10.08 베트남 하노이
하노이 여행 3일차
아침을 늘어지게 먹고 아침에 택시를 타고 도착한 곳은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 인근에 있는 한 인테리어샵
이름은 더 드리머즈(The Dreamers)
인테리어 잡지에서나 볼 것 같은 분위기의 가게였다
주로 라탄이나 목재 제품을 구입하려 사람들이 찾는 듯
가격은 베트남 물가를 고려할 때는 꽤 비싼 편에 속한다. 그래도 한국, 일본보다 훨씬 싸니까 많이들 찾는 듯
우리가 갔을 때에는 일본인 관광객도 몇 명 다녀 갔었다. 그만큼 많이 알려져 있는 듯
집 꾸미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괜찮은 아이템을 많이 건져갈 수 있을 것이다
선물할 것도 많고, 이것저것 조용한 분위기에서 물건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친절한 직원들의 응대는 기본이다
- 지난 여행기 -
'아시아 > 베트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노이2018] 21. 호텔 앞에서 발견한 최고의 분짜 (0) | 2018.12.07 |
---|---|
[하노이2018] 20. 하노이 서호의 쩐꾸옥 사원 (0) | 2018.12.06 |
[하노이2018] 번외편6. 하노이 스냅사진 - 야간 (0) | 2018.12.04 |
[하노이2018] 18. 담배연기 자욱한 재즈바의 로망 - 빙 밍 재즈클럽(Binh Minh Jazz Club) (0) | 2018.12.03 |
[하노이2018] 17. 맛집 맞네... 베트남 피자 체인 피자 포피스(Pizza 4P's) (2) | 2018.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