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9 경기도 성남시



오랫만에 찾아간 백현동 카페거리

약간은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찾았다

사실 뭘 먹을 지 몰라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눈에 띄는 곳이 있어서 들어갔다

이름은 윌리엄스버거




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 혹시나 식사를 못 할 것 같았지만 다행히도 겨우 맞아서 들어갈 수 있었다

직원들의 절반은 식사 준비중이거나 식사를 하고 있었다








너무 배가 고파서 햄버거가 나오기도 전에 집어먹은 과자

안에 땅콩버터가 들어가있어서 맛있었다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칼

집에도 하나 갖다놓고싶은데?





고기가 잔뜩 들어있는 미트 러버스 버거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오는 놈이다



이건 브루클린버거였나?

미국식 버거를 표방한만큼 살찌는 것들이 가득 들어있다



사이드는 하나 먹고 싶어서 시킨 어니언링

이게 진짜맛있었다. 그냥 단품으로도 사먹고싶은 놈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에는 달작지근한 양파가 너무 맛있다





내가 저걸 어떻게 다 먹었지


백현동 카페거리에 뭐가 유명한지도 모르고 그냥 걷다가 발견한 곳

뭔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아보기는 힘든 것 같아서 자주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특별한 뭔가를 먹으러 가지 않는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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