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


2월달에 오사카에 다녀오면서, 편의점이나 돈키호테에서 처음 보는 과자나 초콜릿이 있으면 닥치는대로 집어와서 한달동안 매일 한 가지씩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사 왔었다

그래서 그동안 먹은 것들을 짧게나마 써 보려고 한다



롯데 파이노미(파이의 열매)

일본의 흔한 초코과자인 파이노미이다

하지만 겨울 시즌이라 기간한정으로 딸기맛이 나와서 얼른 집었다



기본적으로 초코과자기 때문에 초코맛이 메인이고 딸기향이 조금씩 퍼지는 수준의 맛이었다



이것도 역사가 오래된 모리나가의 코에다라는 초코과자인데

나고야 명물인 코메다의 시로느와르 맛으로 또한 발매되었다



크림맛이 묻어나오는 화이트초콜릿 맛이다



이건 칸사이지방 한정으로 판매되는 프링글스 타코야키맛

그냥 타코야키의 느낌이 난다는 정도지 일반 프링글스보다 맛이 없어서 많이 먹지 못할 정도였다



이번에 돈키호테에서 여러 바리에이션의 킷캣을 많이 사 왔는데

그 중 하나인 교토 우지호지차맛

얼마전에 우지에 다녀왔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놈이었다





일반적인 녹차킷캣보다 훨씬 맛이 풍부하고 진하다

색깔은 조금 그렇지만.. 꽤 추천하고 싶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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