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1 서울특별시 서초구



계속되는 방배동 나들이다

내방역 근처에 맛집이 생각보다 많았구나..


묘오또에서 맛있는 우동을 먹고 같은 골목에 있는 디저트 전문점을 찾았다

이름은 메종 엠 오(MAISON M'O)


이 근방에서는 매우 유명해서 잘 알려져있는 곳이다



그래도 막 줄을 서서 사가거나 그러진 않았다

하지만 매장안에 손님이 많았다



마들렌도 집고 옆에 휘낭시에도 집고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었지만

이것저것 맛 보고 싶어서 4~5개 골랐던 것 같다





인기메뉴는 이미 다 팔리고 없었다







맛이 궁금해서 휘낭시에를 하나 골라서 입에 물었는데 이게 웬걸 너무 맛있는 것이었다..

다른것도 맛있었는데 이것의 임팩트에 눌려서 기억이 안 날 정도였다


그래서 다시 간다면 이걸 10개 사와서 조금씩 갉아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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