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1 경기도 성남시


이번에는 일본 과자가 아니다

블로거님께서 이번에는 일본이 아닌 홍콩-마카오를 다녀오셨는데


거기서 사온 과자를 다 함께 나눠먹었다



이것은 마카오에서 가장 보편화된 명물인 아몬드쿠키다

부스러기가 엄청나게 떨어지는 쿠키다



고소한 아몬드의 향과 흩날리는 부스러기로 유명한 과자

중국스러운 특유의 향이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부스러기가 엄청나고 목이 잘 막히는 여러모로 불편한 과자로 커피랑 먹으면 잘 어울린다



이놈은 기화병가의 쿠키

예전에 나도 한 상자 사 온적이 있었다





그냥 쿠키다

부드러워서 먹기 좋다


철제 박스는 보너스



이것은 아몬드쿠키보다 더 맛있는 아몬드 크리스피





이게 더 달고 부드럽고 맛있어서 내 취향에 잘 맞았다

예전에 마카오 갔을때도 이걸 먹고 반해서 한 상자 사 왔었다



그리고 그 유명한 제니베이커리의 쿠키

이게 왜 그렇게 유명한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쿠키다.. 현지에서 사면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데


이게 유통망을 거쳐서 아주 비싸게 팔린다는 사실



쿠키도 아주 자비없이 꽉꽉 채워져있다



맛은.. 내 취향에는 그냥 기화병가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

어디까지나 내 취향이니까



그리고 이어뮤즈먼트 카드 대용으로 사용할 홍콩 교통카드인 옥토퍼스 카드

투어리스트 한정상품이다.. 당분간은 이걸로


사다준 블로거님께 감사를



위로가기

POWERED BY TISTORY. THEME BY ISHAI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