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2 경기도 용인시


안성에서 집에 돌아가는길에 들른 용인의 한 식당인 전원일기

여기에서 등갈비와 치즈볶음밥을 먹고 집에 갈 것이다



금방이라도 해가 질 저녁시간



가게전경

다행히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우리가 들어오고나서 여기저기 예약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돼지 쪽갈비 바베큐로 하겠어요



철판이 아니라 돌판이네





간단하지만 고기와 함께 먹을 손이 자주 가는 반찬들로 구성되어있다



갈비는 미리 구워져서 나오는데

여기서는 그냥 식지 않을 정도로만 데우는 것 같다

평소에 소스를 잔뜩 끼얹은 갈비만 먹다가 이런 생갈비는 처음이다





그리고 이곳의 또다른 자랑인 치즈누룽지볶음밥





이것도 밀대로 슬슬 밀어서 말아주는데

예전 춘천의 우미닭갈비에서 먹었던 것이 생각난다

http://frozenray85.tistory.com/1220





바삭바삭한 누룽지에 부드러운 치즈

훌륭한 식사였다.. 멀어서 자주 갈 일이 없겠지만 근처에 간다면 들러볼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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