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일본의 수도였던 나라

불교의 중심지였던 나라


작지만 작지 않은 도시

나라로 떠나보았다



일본의 긴키 지방

오사카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나고야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버스로 3시간이 채 안 걸린다



나라 여행이 시작되는 킨테츠 나라역

일단 내리자마자 배가 고파서 근처 번화가로 향했다



내 눈에 띄인 건 바로 회전스시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잔뜩 기대감에 부풀어 몇 접시 집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별로라서 그냥 나와버렸다;



이날 목적지는 나라 중에서도 나라 공원이다

킨테츠 나라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한다



이때는 10월 중순.. 아직 여름의 기운이 가시지 않은 약간은 더운 날씨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았다



난다이몬

(南大門)


남대문이다;



이곳에는 흔한 사슴

나라공원의 상징인 사슴


이 공원에는 이런 사슴이 1200여마리 거닐고 있다



저 앞에 도다이지가 보인다




도다이지 안으로 들어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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