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둘쨋날 아침부터 간 곳은 오사카성이었다

월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한산했다

찌는 듯한 더위는 보너스..


잊고 있었지만, 일본의 3대 명성을 다 가 본 셈이다

2009년에 갔었던 구마모토 성, 집과 가까운 나고야 성, 그리고 이곳 오사카 성


명성답게 넓은 부지와 거대한 성의 위엄이 돋보이는 곳이었다

잠깐 사이었지만 구름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주었던 곳이다





사실 이 날은 이곳 이외의 일정은 없다

날씨가 무척 더웠고 피로가 가시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후에 우메다 스카이 빌딩의 공중정원을 갔지만 카메라를 놓고 간 상태라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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