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7.03.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오설록 티 뮤지엄을 다 구경하고 난 뒤에는 바로 옆에있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를 가보자
마찬가지로 같은 자회사로서 운영되고 있는 화장품 숍 및 카페이다
여름에는 밖에도 사람이 많이 붐빌 듯.. 아직은 쌀쌀한 이른 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간단한 화장품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고 있다
무슨 실험실 같은 느낌도 들고..
입구에서 본 모습.. 이후에는
한 켠은 카페로 되어 있는데
아까 오설록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해서 그냥 안먹을까 하다가..
이곳에는 딸기를 재료로 한 스페셜 메뉴가 있다고 해서 지나칠 수 없었다
딸기 매니아의 최후..
역시 이 시즌에는 딸기가 제격이지
겉이 하얀 딸기 티라미수
이건 뭐였더라... 아무튼 딸기 음료이다
안에도 딸기가 가득하다
배가 조금 불렀지만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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