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끝났고..

짐 정리를 할 때


사온 아이템도 같이 정리해보았다



남들에게 줄것 반

나 먹을 것 반..(으흐흐...)



삿포로 게스트하우스에서

폴란드 친구가 준 폴란드산 과자


커피랑 먹으면 잘 어울릴 듯한 맛이었다



봉지에 쌓여있지만

안에 들어있는 것은 오징어포


아바시리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오타루에서 온 가족들이 싸준 검정색 오징어포였다


양이 너무많아서 아직도 다 못먹고있다;



마루세이 버터샌드

조금 비싸지만 고급스러운 포장..


선물로 받으면 정말 기쁠듯

맛도 괜찮았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로이 코이비토

철제 케이스에 담겨져 있다



오타루 긴노카네 1호점에서 커피 마시고 기념품으로 받은

커피잔 세트



로이스 퓨어 초콜릿



시로이 코이비토 드링크

2개밖에 못삼 ㅠㅠ



그리고 마지막

블랙썬더의 홋카이도 한정판

시로이 블랙썬더





이로써 46편의 여행기가 끝이 났습니다

2달이 조금 넘었네요


처음엔 야심차게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나태해지고 귀찮아지네요


하지만 끝까지 무사히 올릴 수 있었습니다

원래 글보다 사진 위주로 가려고 컨셉을 잡았고

실제로도 그 컨셉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두달동안 사진을 편집하고, 여행기를 작성하면서 여행을 다시 한번 가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홋카이도의 자연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여기까지,

2012 홋카이도 여행기를 모두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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