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8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를 대충 돌아다니다 이젠 여길 떠날 것이다

북쪽의 시화방조제로 들어와서 남쪽의 탄도방조제로 해서 나갈 것이다

그런데 가다 보면 남쪽에 탄도항이라고, 요즘은 일몰 명소로 유명해진 곳이 있다


일몰 시간은 한참 지나야되지만 그래도 해가 조금 떨어지는 시간

이곳에 잠깐 들렀다 가자



저 멀리 섬이 있는데 누에섬이라고...썰물 때에는 걸어서 갈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듯. 저 3개의 풍차는 탄도항의 트레이드마크이다



간척 공사를 하려는 것일까?



탄도항 바다갈림길. 썰물 때는 이곳을 걸어갈 수 있다

지금은 물이 완전히 빠진 상태. 물이 살짝 잠긴 상태가 더 멋질 것 같은데?



그렇게 일몰까진 차마 기다릴 수 없어 이곳을 떠나게 되었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해가 길어서 일몰시간까지 배가 고파서 못 견딘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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