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0 효고현 토요오카시


너무 피곤해서 그냥 곯아떨어진 듯

일어나니 아침이었다

아쉽게도 이날은 날씨가 별로 좋지 못한 듯

전날도 그러더니.. 이번 여행은 운이 좋지 못한 듯 하다

그래도 비가 안오는게 어디냐




아침에는 문앞에 오늘의 신문이 놓여져 있었다

읽진 않았다.......



배고프니까 바로 식사를 하러..

식사는 세금포함 550엔 정도로 저렴했다

550엔으로 바이킹이라니... 상상도 할 수 없다



물론 그만큼 저렴하기 때문에 고기류는 많이 없었다





커피와 음료



그리고 모닝빵

두유로 만든 빵 맛이 고소하고 좋았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와 같이 먹으니 더 맛있다



요구르트와 과일



아침에 많이 먹어봤자 얼마나 많이 먹을까 그냥 대충 먹자



아침먹고 짐싸러 올라가기 전 호텔을 잠시 나와 보았다

이런 모습이었구나.. 밤에는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문이 2단으로 스르륵 열리는게 신기했다



로비를 찍는데 뭔가 이상한게 보였다



이건 뭐지



한글로 된 그림책이 있다..........

할머니와 황새라니

일본어도 쓰여 있어서 아예 한국 독자를 위한 책은 아니구나 싶었다



내용을 보자 하니 이러한 사연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토요오카가 황새로 유명한 것이었고, 이름을 딴 특급 코노토리(황새) 열차도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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