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의 외출이다

목적지는 나고야의 항구


바다가 오랫만에 보고 싶었기 때문에...



시내에서 지하철로 30분이면 간다

즉, 집에서는 1시간 10~20분 정도 걸린다는 말..


가는 김에 시내도 들렀다가 갔다

나고야항에서 그렇게 오래 있진 않을테니깐..



메이코선의 종착역 나고야코 역



지하철 위로 올라온 모습이다

일요일이라 관광객이 꽤 있었다


주로 수족관을 많이 가는데

오늘 일정에는 없다..ㅋㅋ



아 바다다.. 

뭐 정확히 말하면 2주전에도 바다를 봤었지..



뜨거운 햇볕에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였다



이곳은 나고야항 포트빌딩이다

7층에 전망대가 있다 입장료는 300엔



전망대에서 내려본 전경

뻥 뚫렸으면 했는데.. 유리창으로 된 실내라 반사가 심해서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다









보이는 주황색 배는

최초로 남극을 횡단했던 쇄빙선 '후지'호다


배 안은 남극 박물관으로 운용되고 있다



다음에는 남쪽에 보이던 대교를 찍으러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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