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 계속된다





저 멀리 무언가 있는 모양이다



가까이 가니

간단한 쇼가 있었다

진행자는 서양사람인데

혀 꼬부라진 발음으로 능숙하게 일본어를 구사한다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

이럴 때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망원으로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의도한 실수가 더해져

더욱 흥미로운 쇼를 보여줬다



다 비슷비슷하지만

오랜 세월의 흔적이 녹아있는 빨간벽돌 창고



어딜 가던

그 곳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오미야게를 판매하고 있다



그래야 여길 갔다왔다는 증표로 남을 수 있겠지..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지역 주민인지 관광객인지 알 수 없는..





밖으로 나가보자



여전히 날씨는 흐리다



매력적인 항구 옆 거리..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스타벅스, 여기에도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 잠시 앉아서 항구의 멋진 풍경을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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