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본격 하코다테를 구경해보자

이곳 주지가이역을 중심으로

크게 항만지역과 모토마치로 나눌 수 있는데


붉은 벽돌창고와 역사적 건물을 바탕으로

1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항만지역으로 떠나보자



제일 먼저 발길이 닿은 곳은 메이지칸이다



1911년에 하코다테 우체국으로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지금은 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이런 저런 물건을 파는 곳이 되었다










메이지칸을 나와 항구 쪽으로 가면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


카나모리 아카렌가 창고

BAY 하코다테를 발견할 수 있다


메이지 말기에 창고 용도로 지어졌으나

지금은 각종 상점가로 변신한 카나모리 아카렌가 창고.

안에는 멋진 오르골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스시 모양의 오르골

하나하나 각기 다른 음악을 낸다




각기 다른 오르골들..

특별히 주문하면 자기만의 음악을 가질 수도 있다고 한다




행운을 부르는 마네키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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