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4 안산


1992~3년도에 안산에서 잠시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안산 출장가는 김에 그곳도 한번 가보기로 했다



약 1년간 다녔던 초등학교

그 당시에는 수용인원이 엄청나서.. 한 학급당 60명 정도였다



통학길




학생들이 춤 연습에 한창이다



학교 가는 길목에 있었던 올림픽기념관



시에서 운영하는 임대자전거

이런 거 안양시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자주 이용할 거 같은데..



걸어서 1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그 당시에는 왜 그렇게 멀어 보였는지





이곳이 내가 살던 곳

2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는데 그대로다



역시 훌쩍 커버려서 그 당시에는 엄청 넓어 보였는데..




동네 친구들이랑 모여서 놀던 놀이터가 이제는 터만 남았다



이자리에서 그네를 타며 슬리퍼를 날려보냈던 추억을 떠올린다





어렸을 적 다녔던 피아노학원이 아직도 있다



혼자 뭔가에 취해서 한참 걸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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