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1
졸업한 초등학교를 또 방문하였다
작년에도 왔지만,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었다
운좋게 수위아저씨를 만나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음산한 분위기의 복도..
그래도 옛날 그 모습 그대로이다
그래봤자 20년도 안 되었지만
대형 모니터와 칠판도 바뀌었다
물론 책상과 의자도 모두..
우유 급식은 그대로다
귀엽게도 접어놨다..
이것은 손님용 실내화인가?
예전에는 고무신을 신었었는데..
학교 뒷편에는 큰 길이 지나간다.. 저걸 타면 금새 인천까지...
대낮에 느끼는 공포..
해골바가지가 음산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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