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3 강원도 양양군
펜션 옆에 있던 회센터
이름은 후진활어회센터
뭐..그렇게 크진 않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어딜 가도 쉽게 앉을 수가 없었다
죽음을 넘나드는 산행을 한 후인데.. 내가 이걸 마시면 아예 가 버릴 것 같아서 마시지 않았다
대신 사이다로... 근데 사이다가 굉장히 맛있었다
음식이 굉장히 늦게 나와서 불만이 있었지만
뭐 맛은 있었다
이렇게 이런데까지 와서 음식마저 맛이 없으면 되겠는가?
회는 직접 해서 주지만 매운탕은 다른 곳에서 위탁받아 오더라. 맛은 그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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