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3 강원도 양양군


펜션 옆에 있던 회센터

이름은 후진활어회센터



뭐..그렇게 크진 않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어딜 가도 쉽게 앉을 수가 없었다



죽음을 넘나드는 산행을 한 후인데.. 내가 이걸 마시면 아예 가 버릴 것 같아서 마시지 않았다



대신 사이다로... 근데 사이다가 굉장히 맛있었다



음식이 굉장히 늦게 나와서 불만이 있었지만

뭐 맛은 있었다



이렇게 이런데까지 와서 음식마저 맛이 없으면 되겠는가?

회는 직접 해서 주지만 매운탕은 다른 곳에서 위탁받아 오더라. 맛은 그저 그랬다.


'음식짤방저장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미노 더블엣지피자  (0) 2014.11.18
강릉에서 좀 유명한 짬뽕순두부  (8) 2014.11.16
부탄츄 라멘  (0) 2014.11.08
노량진 수산시장  (0) 2014.08.02
한강 다리밑의 피크닉  (7) 2014.07.23
위로가기

POWERED BY TISTORY. THEME BY ISHAI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