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6 싱가포르 창이공항


싱가포르 여행기도 이 글이 마지막..

몸이 지쳐 공항내의 사진보다는 어서 라운지에 들어가서 쉬고싶은 생각뿐이었다


카야잼도 살겸

마지막으로 1터미널의 야쿤카야토스트를 먹긴 했는데 이것도 허겁지겁 먹어서 별 감흥이없었다


어쨌든, 캐세이패시픽 항공사를 이용하려면 3터미널을 이용해야했고

쇼핑할 것도 없고 바로 라운지로 향했다



처음엔 샤워실이 없을 가능성도 생각해봤는데,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다음날 바로 홍콩여행을 하려면 이때 씻지 않으면 어렵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홍콩공항에도 도착 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새벽 1시25분 비행기라 라운지는 조용했다



먹지는 않았다.. 이 야밤에 뭘 먹어



속도 별로 안 좋고.. 무엇보다도 몸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음식은 맛있어 보이더라




이런것도 별로 마시고 싶지 않고..




이런게 있어도 읽을 수가 없다



저 화면보호기는(...) XP?

이런 환경에서 제대로 된 비즈니스를 할 수 없다

물론 진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각자 노트북을 갖고 오겠지만



그냥 저기 쇼파에 다리펴고 쉬는 것 뿐

이 글의 요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캐세이패시픽 라운지에는 샤워실이 있다' 라고 할 수 있다

이로서 싱가포르 여행기는 이걸로 마치고 다음은 홍콩으로..


위로가기

POWERED BY TISTORY. THEME BY ISHAI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