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0 여의도


이제 점심먹고 짐도 다 덜었겠다

63스퀘어로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어렸을적부터 동경의 대상이었던 곳..



이제는 쉽게 갈 수 있다



아트홀에서 먼저 아이맥스 영화를 보았다

"펭귄"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아이맥스 영화인데

너무 졸려서 반은 자버렸다..



그리고 들어간 수족관

63씨월드 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7살때 가보고 처음이니까..몇년만이냐 23년만이네

그래도 펭귄 자리는 그대로 있는 것같은 희미한 기억이..




생선 마니아가 아니므로 각각의 이름은 기억하지 못한다



똥그란눈알





이것이 니모로 유명한 크라운피쉬인가?





불가사리

스타피쉬라는 아름다운 영어 이름을 가지고 있다




물고기만 있는게 아니다

새도 있고 기니피그도 있다



다람쥐도 있고



뱀도 있다(..)



물개쇼에 모두들 넋을 잃는다

저 귀여운 표정 봐





드루와









귀엽게 생긴 뱀이다

미끌미끌..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서 숨을 돌린다



이번엔 물개쇼 관람을.. 앉아서 한다



물개들이 어떻게 훈련을 받았는진 모르겠지만

정말 별걸 다 한다

음악에 맞춰 소리도 내고.. 춤도 추고..

동물적 감각이란 것이 바로 이런 것인가?



애들은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나는 졸려서 어쩔 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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