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경험해보는 한강 유람선

2014.07.20 여의도

여의도 유람선 고고싱!

생전 처음 타보는 한강 유람선..

뜨겁고 습한 이날..

엄청 더웠다. 맑은 날씨는 아니었는데..

63스퀘어(구 63빌딩)가 보이는 곳

이곳 2번 선착장에서 배를 탈 것이야

이랜드 크루즈..라고 분위기가 너무 이랜드스럽다 했어..

애슐리와 피자몰이 입점해 있다

웬만한 식당은 다 있다

11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배를 탈 것이다

외국인 관광객도 더러 보였다

그렇게 승선을 하게 되고

보이는 경치마다 카메라에 담을 수 있도록

이 배의 이름은 에비타니아 호이다

1층, 2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2층은 구경하기에 좋고, 1층은 냉방시설이 잘 되어 있어 각자 입맛에 맞게 가면 된다

마포대교를 지나는 모습..

여의도에서 반포대교까지 왕복하는 코스다

은근 배가 좀 지나다닌다

이렇게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시민들도

다른 유람선도 지나간다

오리보트도 있고.. 한강에서 수상레져를 즐기는 프로그램이 꽤 있나보다

밖이 엄청 뜨거워서 쉽게 나가질 못한다

그렇게 한시간은 금방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