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6 종로 통인동


외출



우리동네 엉덩이나무



자주 지나가는 곳

주안교회가 언제부턴가 예담교회로 개명을 했다



그렇게 어영부영 광화문까지 오게되고..

원래는 사진작가 좌린..이란 분의 전시회를 보기 위해서 왔다

까페에서 조촐하게 사진을 전시해놓고 있어서 잘 감상하였다

나도 그런 사진을 찍고 싶다



친구가 오사카에 놀러간다고 해서 갖고 온 책

뭔가 많이 알려주려고 했는데. 그냥 책을 보고 가는게 더 좋겠다.



친구가 휴대폰도 하나 샀다.

요즘은 휴대폰이 참 잘 나와



나다



이건 지저분한 내 휴대폰이다



이건.. 친구의 케케묵은 5D

빨간띠 렌즈가 부담스러웠는지 이날은 쩜팔을 끼우고 왔다


맨날 옛날 카메라라고 놀리지만 이놈의 결과물을 보면 항상 입을 다물게 된다



까페를 나서니 그럴싸한 문이 있어서 찍어 보았다



그럴싸한 집이 있어서 찍어 보았다

좌측에 달이 떠 있다



뭔가 있어보이는 까페다



달이 계속 떠 있다



자주 ..버스를 통해서 다녔던 길이다



저멀리 정부청사쪽



이곳의 간판은 모두 한글화가 되어있다

저렇게 해놓으니까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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