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4 신림동
얄모를 실컷 보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집을 나와 식사를 하러 왔는데
그냥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간 양꼬치집
이름은 성민양꼬치
가격도 싸고 맛도 좋다
요즘들어 꽤 자주 먹는 (한달에 2번이상) 양꼬치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다. 매일 먹어도 될 정도다...
이 매콤한 양념에 찍어서.. 맥주랑 함께 먹는 맛
그것도 모자라서 깐풍기를 주문하였다
보기만해도 엄청 매울 것 같은데
실제로도 엄청 매웠다
고추 + 마늘 .. 이런게 잔뜩 들어갔는데 당연히 맛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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