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9


노량진에 왜 갔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그 당시의 기록을 꺼내본다



출근길, 퇴근길 언제나 지나치는 아파트 앞 공터



날씨가 후덥지근하다

늘 이곳에서 출근버스를 기다리지



노량진에 가면 항상 지나가는 골목길

배고플 땐 그곳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가볍게 닭꼬치나 하나 먹고 가자



튀긴 닭꼬치, 구운 닭꼬치.. 

나는 구운 닭꼬치를 선호한다



이번엔 특별히 치즈소금구이




보기만 해도 매워 보인다





치즈를 녹여야되서 조금 시간이 걸린 닭꼬치(2500원)



치즈가 들어있다고 그렇게 특별히 맛있진 않았다

그래도 닭꼬치는 항상 맛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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