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7 경기도 수원시



수원 남문이라고 불리는 팔달문 근처에 통닭골목도 있지만 더 들어가면 시장이 형성되어있는데

보통 남문시장이라고 불리지만, 사실은 크고 작은 시장이 여러개 모여 있는 곳이다

예전에 가 본적이 있어서 지동시장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지동시장 이외에도 여러개가 모여있는 시장이라고 한다















일요일 아침, 활기찬 시장의 분위기가 좋다









통닭집이 문을 열 때까지 시간을 버느라 한 바퀴 돌아보았는데, 활기찬 분위기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놀랐다

대형마트, 쇼핑몰이 많이 생겨서 이런 시장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여기 시장만큼은 아닌 것 같았다

수원의 명물로 오래동안 남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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