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7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송쉐프에서 식사도 든든히 하였으니 이제는 가로수길 산책을 해볼 것이다

처음이라 약간은 설레기도, 근처에 압구정 로데오거리는 많이 갔었는데...





신사동 가로수길에는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가게들이 많이 있고, 또 체인점을 내는 가게들의 본점들이 주로 모여 있는 곳이다

전국에 퍼져있는 X로수길의 원조격인 동네


물론 이곳도 임대료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힘들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유명한 번화가들이 겪는 공통적인 문제













이곳이 가로수길 메인 스트리트

홍대에 비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이건 뭐지.. 마릴린 맨슨인가





조금 가다보면 가로수길 입구 쪽에 애플(애플 스토어)이 입점해 있다

꽤 오래 되었지만 이렇게 직접 가보는 것은 처음


아마도 내가 쓰고 있는 아이폰이 고장난다고 하면, 이곳에 또 찾아올 일이 있을 것이다



주말이라 정말 사람들로 가득한 이곳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 애플(스토어)


저기서 서비스 한번 받으려면 예약은 필수로 해야할 것 같다







아이폰 케이스를 인터넷으로 막 주문했는데 이 때 그냥 사놓을 걸 살짝 후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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