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21 안에 있는
종합(?) 놀이공원 코스모월드다

놀이기구를 좋아해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밤이 되어서야 가게 되었다 





엄청 큰 풍차. 이름은 코스모클락 21 (コスモクロック21)




그 크기와 규모에 놀랐다
역시 코스모월드의 랜드마크라고 할 만하다




한번 타볼까나.. 


대기인원이 엄청나지만 우리가 타는 대기줄과는 달랐다 
왜냐면..


우리는 이걸 타기 때문이다
시스루곤돌라...라고 풍차의 각각의 차를 곤돌라라고 하나보다

시스루(See-Through) 속이 훤히 보이는 차다

총 60개 중에 2대만 있기 때문에 한 대당 8분씩 기다려야 한다. 즉 러닝타임은 16분이란 이야기다

어쨌든 앞에 2팀만 기다리고 바로 탈 수 있었다


실제로 프레임을 제외하고는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 공포감을 준다


뭐..대충 이런느낌이다


바닥이 무너지..면 바로 골로 가는거다


사진으로 담기에는 좀 어렵지만 멋진 요코하마의 야경을 볼 수 있다


너무 거대한 구조물..한때 이 풍차가 전 세계에서 가장 컸다고 한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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