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7.04.24 에히메현 이요시
고양이섬과 시모나다역 투어를 다 끝냈으니
이젠 진짜 마츠야마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거 배가 너무 고프다
시간은 저녁 6시
아오시마에서 샌드위치와 빵을 먹었는데 역시 그걸로는 배가 안 찬다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휴게소에 들러보았다
마츠야마자동차도의 이요나다SA(상행)
이용객이 많지 않은 도로다보니 우리나라의 휴게소를 생각하면 안 된다
그렇게 규모가 크지 않다
너무 배고파서 카라아게와 카레를 흡입했다
저 후쿠진즈케는 빼고 먹었다 ^_^
그냥 밥만 먹으려고 들른 휴게소인데 전망이 좋았다
아무래도 언덕 위에 있는 고속도로다 보니 그런가보다
그래도 뜬금없이 좋은 사진을 건졌다 (......)
이젠 정말 해가 다 지는 시간이다..
마츠야마에 도착하면 완전 어두워지겠다
지금 몸 상태는 완전히 녹초가 되서 과연 밤 일정을 무사히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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