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7 서울시 강서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2017년 봄

이번엔 제주도다


제주도는 97년 1월 가족들과 함께 간지 20년만에 가는 것이다

머리속에 제주도는 거의 사라져 없어졌을 즈음.. 다시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

이곳에는 정말 머리속에 기억이 없는 곳이다 기껏 이용해봤자 국제선을 이용했었는데


같은 공항이라도 국내선은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국내선이므로 라운지 따위는 이용할 수 없으므로 파리바게트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





수속은 간단하게 이루어졌고

고속버스 터미널같은 면세구역은 가볍게 지나쳤다







국내선 주제에 비행기가 크다

B767..  2-4-2 좌석배치였다

왠만한 일본 쩌리노선보다 대형 기체를 채용하였다 



제주도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오후에 출발하였기 때문에 슬슬 해가 떨어질 시간이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머지 이틀을 보내면 여행도 끝


여행 시작부터 끝 타령이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정말 빨리 공항을 빠져나왔다

야자수가 자라는 이국적인 풍경이 새롭다





우리는 렌터카를 예약했기 때문에 이곳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렌터카 사무소로 간다



스타렌터카라는 업체에서 렌트를 하게 되었다

이유는 싸서...



그래도 너무 개성이 없이 이렇게 흰색 차만 있다

우리가 렌트한 차량은 기아 K3 휘발유 차량이었다


반납할때도 이곳에 반납하면 된다



그렇게 제주 여행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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